
TIL 220504
오늘도 어제와 마찬가지로 공부를 거의 않했다. 급작스럽게 퇴사 한 친구랑 만나 많은 얘기를 나누었다. 고등학교 친구인데 나와 마찬가지로 미래에 대한 걱정이 많은 거 같다. 아무래도 어린 나이가 아니라서 새롭게 뭔가를 시작하는 부분에 대한 걱정이 많은 거 같았다. 그래서 내 상황을 얘기해 주면서 현재에 충실하라고 조언을 해주었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평소 같았으면 집에 오자마자 잠을 청했을테지만 스터디 덕분에 이렇게 일기를 쓰고잔다. 내일은 어린이날 공휴일이다. 지금의 나에겐 평일과 별다를 게 없다. 어제오늘 쉬었으니 내일과 또 다가올 주말 내 미래에 대한 걱정을 덜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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