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220505
오늘은 어린이날이다. 공휴일지만 나에겐 평일과 별다를 게 없는 날이었다. 이틀 연속 재대로 안했었는데 그래도 오늘은 제법 많은 시간을 공부해서 기분이 좋다. 포스트맨을 사용해봤는데 굉장히 편하다. 어떤 용도인지는 알았지만 실제로 사용해보니 왜 이제야 쓰는걸까싶다. 시퀄라이즈를 배우고 기능을 구현해본지 한달이 넘었는데 그동안 미뤄왔던 모델 간 관계에대해 포스팅을 전부 끝냈다. 일대일 일대다 관계는 포스팅 시간이 그렇게 오래 걸리지않았는데 다대다 관계 막상 포스팅을 하려고 구현해보니 막상 생각대로 되지않아 애를먹었다. 하지만 이번 포스팅을 기회로 명확하게 이해한 거 같아 다행이다. 이제 ORM을 사용해 모델 간 관계 설정하는 이해도는 많이 향상된 거 같다. 하지만 서버 개발자는 필연적으로 MySQL을 잘다룰 줄 알아야한다. 새로운 개념을 배우면 바로 포스팅을하는 습관을 들이고싶다. 초창기에는 포스팅하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정말 의미없는 일이라고 생각했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남는 건 블로그인 거 같다. 배운 개념이 다음에 생각 나지않으면 구글링보다 내 블로그에 들어와 바로 찾아볼 수 있으니 시간을 아낄 수 있고 스트레스도 덜 받는 거 같다. 글 개수가 늘어날 수록 만족감도 있는 거 같다. 덤으로 방문자 수도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꾸준히 늘어서 기분이 좋다. 오후에 어제 주문 한 키보드가 도착해서 사용 중인데 축은 저소음 적축이다. 사실 이 키보드의 지름신이 강림한 가장 큰 이유는 제로초님이다. 1월부터 현재까지 제로초님의 강의를 꾸준히 듣고있는데 강의에 키보드 소리가 너무 좋았다. 비록 제로초님처럼 고가의 브랜드 키보드는 아니지만 나름 싱크가 맞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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