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32

TIL 220529

TIL 220529 저번 주부터 시작했던 타입스크립트 기본 개념 공부의 끝이 보인다. 유틸리티와 데코레이터만 배우면 끝이다. 계획대로라면 이번 주 수요일에 끝났어야 했는데 가족 모임과 개인 사정으로 완료일이 많이 미루어졌다. 처음 타입스크립트 공부는 제로초님 웹 게임 타입스크립트 강의로 공부했는데 듣다 보니 부족한 거 같아 주변 추천과 수강 후기를보고 캡틴판교님 타입스크립트 입문 강의를 추가로 공부했다. 각 강의마다 일장일단이 있어 결론적으로 만족한다. 개인적으로 요새 많이 나태해졌다. 취업 준비 기간 동안 예정에 없던 프리랜서 일을 겸하고 있다지만 정말 진지하게 고민해 보니 핑계다. 수면과 개인 시간을 줄여 공부 할 시간을 만들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다. 집중력도 저번 달이랑 비교하니 현저히 떨어..

기타/회고 2022.05.29

TIL 220526

TIL 220526 오늘은 extends 키워드와 타입 추론과 호환을 배웠다. 인터페이스와 클래스에서의 extends는 부모를 상속받는 의미이고 제네릭에서의 extends는 타입을 제한하는 의미다. 타입 추론은 타입을 지정하지 않았을 경우 내부적으로 타입스크립트가 유니언 타입으로 추론하는 과정이다. 타입 추론은 당연한 소리 같은데 정확히 어떤 상황에서 활용해야 하는 지 아직은 잘 모르겠다. 아마 내일을 끝으로 모듈 시스템과 유틸리티를 배우면 타입스크립트의 기본적인 문법과 내용은 끝날 거 같다. 이번 주 목표대로라면 오늘 끝내고 내일부터 노드에 타입스크립트를 써볼 계획이었는데 하루 늦었다.

기타/회고 2022.05.26

TIL 220525

TIL 220525 오늘은 개인 사정으로 공부를 거의 안 했다. 이런 상황에서 새로운 개념을 배우기보다 이번 주에 중점적으로 공부했던 내용을 복습하는 게 더 합리적일 거라 생각했다. 5월 초부터 오후 시간에 웹 사이트 코드 수정해 주는 일을 프리랜서 개념으로 하고있다. 그전까지 하루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10시간 정도였는데 일을 하다 보니 반 토막이났다. 그래도 이런 상황에서 나름대로 효율적인 시간 관리를 하고 있다 생각한다. 직장 다니면서 자기개발 매일 꾸준히 하시는 분들 진심으로 존경스럽다.

기타/회고 2022.05.25

TIL 220524

TIL 220524 오늘은 타입스크립트 클래스와 제네릭에 대해 배웠다. 타스는 쉬우면서도 어려운 거 같다. 현재 강의와 핸드북으로 공부하고 있는데 핸드북으로만 보면 이해가 안 가는 내용이 강의를 보면 어느 정도 이해가 된다. 개발자는 공식 문서 읽는 게 자연스러워야 하고 남의 코드 보는 게 생활화되어야 하는데 나는 아직 한참 멀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강의보다 문서를 통해 자료를 접하고 익혀야 하는데 문서 읽는 걸 천천히라도 습관을 들여야겠다. 지난주에 이어서 지금까지 문법 개념 공부를 하고 있는데 지루하긴 하다. 앞으로 클래스와 타입 추론과 가드 그리고 모듈 시스템 정도만 배우면 마무리될 거같다.

기타/회고 2022.05.24

TIL 220523

TIL 220523 오늘은 이넘 클래스 유니온 인터섹션을 공부했다. enum은 자스에서 지원 안 하지만 자바나 다른 객체지향 언어에서는 흔히 사용한다고 한다. 특정 값들의 집합인데 잘 만 이용하면 용이하게 쓸 수 있다고 한다. 유니온과 인터섹션은 각각 | 와 & 키워드로 사용한다. 둘 중 하나만 만족하는지 둘 다 만족하는지 자스의 올과 앤드 연산자랑 동일하여 어렵지 않았다. 클래스도 마찬가지로 생성자 함수 작성 전 생성자자에 매개변수로 들어갈 멤버들에 대해 타입을 먼저 정의해 줘야한다. 멤버별로 접근 제한자(public private protected)가 존재한다. 타입스크립트는 별도로 지정해 주지 않으면 public 다른 언어는 protected라고 한다. 지금 글을 작성하면서 접근 제한자에 대한 포스..

기타/회고 2022.05.23

TIL 220520

TIL 220520 이번 주는 기본 타입과 함수에 대한 타스의 기본적인 내용을 공부했다. 모든 언어가 그렇지만 문법 공부와 초반 개념 공부가 제일 재미없는 거 같다. 강의가 기본 개념 공부와 그걸 활용해 게임을 만들면 서 진행이 되는데 타스의 새로운 개념 들은 이해가 잘 가지만 게임은 평소 흔하게 접할 수 있는 게임이 아니라 게임 자체를 이해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원래 계획은 평일에 기본 개념을 어느 정도 공부하고 주말 동안 노드에 타스를 적용해 보려 했는데 생각보다 진도가 더디다. 분발하자.

기타/회고 2022.05.20

TIL 220519

TIL 220519 벌써 목요일이다. 날씨가 더워지니 시간이 더 빨리 지나가는 거 같다. 오늘은 어제 들었던 타스 강의를 다시 한번 들었다. 타스도 자스긴 한데 강타입 언어이다 보니 타입을 명시해 주는 게 처음이라 그런지 많이 어색하다. 하지만 타입을 정확히 명시해 주는 게 생각보다 큰 거 같다. 타스하다 자스로 넘어가는 일은 절대 없다고 하니 왜 그런 지 조금은 알 거 같다. 처음 프로그래밍 공부는 복습이란 걸 전혀 하지 않았던 거 같다. 개발이 원래 구글링이 8할이라고 하지만 기본적인 메서드도 가끔 검색을 해야 할 상황이 있다. 검색하면 해결되긴 하지만 문제는 시간을 의미 없이 허비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모르거나 난해한 부분에 시간을 쏟기 위해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을 생각하며 느리더라도 요즘은 ..

기타/회고 2022.05.19

TIL 220518

TIL 220518 이번 주 목표 달성을 위해 타입스크립트 강의를 구매했다. 믿고 듣는 제로초님 강의 원래 계획대로라면 월요일부터 치고 나갔어야 했는데 핑계지만 오후에 하는 일이 너무 바빠 그럴 시간이 없었다. 주말에 채용 공고를 잠깐 봤는데 잠깐 봤음에도 불과하고 타입스크립트는 필수였다. 그래서 이번 주와 다음 주까지 공부하여 기존 자스 프로젝트를 타스로 다시 만들어 볼 예정이다.

기타/회고 2022.05.18

TIL 220516

TIL 220516 주말 동안 MySQL CRUD 구현 후 포스팅하였다. 완성 후 보니 MVC 패턴에 맞지 않는 거 같아 리팩토링 하는 중이다. 복잡한 프로젝트가 아니어서 별거 없다. 컨트롤러에 하드코딩되어 있는 쿼리문을 모델 폴더로 옮긴다. 모델 폴더에서 객체로 각 로직에 맞는 함수들을 내보내어 컨트롤러에서 매개변수를 넣어 사용한다. 이 과정에서 객체 리터럴과 함수 매개변수에 대해 확실하게 개념을 잡은 거 같다. 어제 우연히 유튜버 판교뚜벅초님의 영상을 시청하다 추천해 주신 책이 있어 냉큼 샀다. 전공자에게는 개념 재정립을 해주고 비전공자에게는 CS 전반적인 지식을 알려준다. 이 책 한 권으로 전공자들이 4년 동안 배운 지식들을 모두 알 수 없다. 하지만 읽은 내용을 바탕으로 추가로 어떤 부분을 자세하..

기타/회고 2022.05.16

TIL 220513

TIL 220513 오늘은 게시글 목록과 작성 기능을 구현했다. 게시글 테이블은 제목 내용 이미지 3가지 컬럼으로 구성돼있다. 이미지를 저장하는 과정에서 오랜만에 멀터를 사용했다. 하나의 이미지만 업로드할 수 있는 싱글로 구현했는데 내일 여러 개를 업로드할 수 있는 배열로 바꿀 예정이다. 그동안 CommonJS 모듈만 사용했었는데 이번 프로젝트는 ES 모듈을 쓰고 있다. 파일을 어떤 식으로 내보내고 받는지 이해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제법 걸렸다. 데이터베이스 각 테이블 간에 관계에 대해서 ORM은 특정 메서드를 사용하여 관계를 정의해 줘야 하는데 MySQL은 그런 게 없이 자식 테이블이 어떤 부모 테이블의 어떤 키를 참조하고 있는지 외래키만 걸어주면 되는 거 같다. 어제까지만 하더라도 ORM보다 편한 점을..

기타/회고 2022.05.13